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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검정보이 청바지사고 나서 위에 입을것이 다 얇은거 밖에없어서


좀 도톰하고, 겨울에도 입을수있는 기모느낌의 티셔츠를 찾고있던중에요걸 샀어요.

기모라함은 너무두꺼워서 둔탁한 느낌이 들어서
이런 느낌의 적당한 기모감의 느낌을 원했거든요.

저는 아토피 피부라 남들은 괜찮다하는 면도
저에게는 까슬거리거나 빨갛게 되는데,
요건 수면 양말처럼 보들거리는 촉감이 좋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앞면에 영문로고까지 슬쩍
있었다면 좀더 패션너블하게 입을텐데,
요정도 두께감에 앞에 필기체로 영문로고가 있는것도  입고해주신다면 살 의향있어요!!
코디에 따라서 민무늬도 필요해서 저의 경우는
소라색을 샀고요~
모델입은거처럼 코디해서 입을려고 샀어요~
빨간고양이 제품들이 시중보세가격보단
비싼감이 있지만, 계속 사는이유가
그만큼 품질이 좋아서에요.
나이 30넘어가시면 아시겠지만, 민무늬나
기본 컨셉패션이야말로 재질에서 판가름나니
기본일수록 비용?지출이 많아지게 되더라고요.
나이들수록 군살덩어리가 되어서 편한옷을 찾게
되지만, 포기못하는게 바로 패션이겠죠!!
여기 옷은 상의66을 입는저에게도 패션을 잃지
않으면서도 편안해서 정말 다시찾게되요~
목뒷부분의 처리도 이쁘게 되어있어서,
다른 색상도 사고싶어지게 되네요~